뚜레쥬르 망고빙수

오랫만에 뚜레쥬르 망고 빙수가 먹고 싶어서

망고빙수 먹으려 뚜레쥬르를 찾았답니다..

근데...

망고빙수가 바뀌었더라구요ㅠㅠ

뚜레쥬르 망고 빙수는

설빙과 함께 정말 좋아하는 빙수인데..

뚜레쥬르는 여전한데

빙수만 바뀌었네요..

구미 형곡동 뚜레쥬르 입니다..

망고 빙수는 형곡동 뚜레쥬르가 맛있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요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릇도 스테인레스로 바뀌었구요

오목한 볼에 나오던 것이 요렇게 널직하게 생긴 그릇에 담겨 나오네요..

양이 많아 보이지만 그전 보다 양이 확 !~~~ 줄어들었네요..

그리고 겹겹이 쌓여서 조화로운 맛을 내던 망고빙수가

감탄이 나올만큼의 조화로움도 없어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망고빙수가 봄이~를 슬프게 하네요~

팥크림 원단팥빵 

지인이 준 팥크림 단팥빵

너무 특이하고 맛있어서 올려보네요~

보기엔 그냥 평범해 보이는 빵이지만

동그란 빵속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단팥이 아닌 크림이 가득~

딸기 생크림 가득한 빵이네요..

오늘도 점심 메뉴를 고르다 

북삼 현대아파트 근처의 고향 막국수 집을 들렀다

더위 이기는 웰빙간식 ♡ 아이스홍시

요즘 더워도 너무 더운것 같아요~~

7월인데 잠 못드는 열대야에 .. 괴롭네요~

아이스홍시로 더위 날려버리세요~~

지인이 아이스홍시 맛보라며 주었어요

홍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터라 아무생각 없이 먹었는데

입안에서 확~~ 

더위가 날아가 버렸어요..

구미 선산에서 선주한정식 청국장 한그릇을 먹었답니다.

구미시 선산읍..

구미에서 다시 선산으로 들어가야 있는 선산읍

선산 장이 유명한 곳이라 선산 장날에  구경을 간 적이 있지만

이번엔 선산에 근무하는 지인을 만나러 갔답니다.

그곳에서 만난 선주 한정식의 청국장

소박하지만 담백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대접받는듯한 느낌을 주는곳이네요..

청국장 한그릇에 고등어 구이 그리고 비벼먹을수 있는 나물 한그릇

나물에 밥을 넣고 청국장도 듬뿍 담아서

고추장에 쓱~ 쓱~ 비벼먹었답니다..

구미 선산에서 맛본 선주한정식 청국장..

청국장 한그릇에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 입니다.

기리치즈 / kiri 치즈

kiri치즈 일명 기리치즈

치즈를 좋아라 하는 봄이~는 

선물로 받은 기리치즈가 너무 좋았답니다.

전부 영어로 씌어진 기리치즈 ( kiri 치즈) 

하지만 치즈를 좋아하기에

큐브형태의 치즈는 간식으로 하나 하나 꺼내서

먹기에 좋았어요

치즈 본연의 맛 조금 짠 맛은 있지만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의 맛은 매력적이었답니다.

낱개 하나 하나 껍질 벗겨서

입에 쏙~~ 넣는 재미도 있답니다.

또 하나의 기리치즈 kiri 치즈

과자와 크림치즈의 결합...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치즈인데요~

크림치즈의 양이 많아서 과자를 먹고도 

많이 남더라구요...

치즈의 맛은 기리치즈 큐브형태의 맛과 비슷하지만

크림치즈의 부드러움과 과자가 더해져서

아이들의 간식으로 좋은것 같아요..

온가족이 좋아하는 닭봉

하지만 집에서 하기에는 부담 아닌 부담을 가지는 닭봉요리~

정말 간단하게 할수 있는데요~

간장 조림으로 한 닭봉요리의 초간단 비법은

바로 소불고기를 소스를 이용해서

닭봉을 넣고 자작자작하에 쫄여 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