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기린이 봄맞이 꽃을 피웠습니다.

작년 한파에 앙상한 가지만을 남기고

거의 죽은것처럼 되었던 꽃기린이

올해 겨울은 무사히 넘기고

봄맞이 꽃을 피웠습니다.



생명은 살아있다는것 자체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도 가지에는 잎사귀가 다 나오지 않았지만

꽃을 피우고 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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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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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꽃기린..드디어 꽃 피웠어요~!!

 

겨울 찬바람에 죽은 줄 알았던 꽃기린이

얼마전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오늘 보니

드디어 예쁘게 꽃을 피웠어요~

 

 

얼마전 죽은줄 알았던 꽃기린 살아났음을 신고했는데

잎이 나기도 전에 꽃부터 선물하네요~~

http://springsunray.tistory.com/169

 

 

근데 잎은 언제 나올려나요??

앙상한 가시줄기에 꽃을 피운 꽃기린 모습이

애처롭고 짠~ 하네요..

그리고.. 수고했고, 고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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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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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꽃기린이 살아나고 있어요 !! 감동 

 

작년 겨울 되기 전까지
요렇게나 이뻤던 꽃기린이었는데

 


 

지난 겨울 베란다에 놔 두고는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추운날씨에 얼었는지
모든 잎들이 누렇게 변하더니 떨어져버리고
죽은듯 앙상한 가시 나무로 변해버렸답니다

 


 

내 버리려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가끔 물을 주며 살펴봤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데
...

 

며칠전 부터 요렇게
봉우리가 생겨나고 있답니다
너무도 감사하게..
다시금 삶을 시작하려는
꽃기린이 정말 대견하고
 예뻐 보입니다

 

꽃을 아름답게 피운 모습도 예쁘지만
지금 이렇게 힘을 내며
봉우리를 만들고 있는
지금의 꽃기린이 저에게는
더 예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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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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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예쁜 꽃들이  피었어요~^^


꽃기린은 겨울에도 이름따라
예쁜꽃을 피웠어요~^^


이꽃이름은 모르겠어요
은은하니 예쁜꽃을 피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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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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