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SNS를 뜨겁게 달구였던 

70대노모가 3남1녀의 자식들에게 남긴 메모 편지입니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네 명의 자식을 헌신적으로 길러준 어머니는

지닌 12월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렇듯 가슴 아프고, 따뜻한 사랑의 글을 남겼네요..

이 세상의 어머니는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어머니의 어머니..

세상의 어머니에게 이 크나큰 사랑을 심어주신 

하늘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이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 
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

이제 병들어 하늘나라로 곱게 갈 수 있게 
곁에 있어 줘서 참말로 고맙네

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딸아이야, 맏며느리 맏딸 노릇 버거웠지?
큰애야, 맏이 노릇 하느라 힘들었지?
둘째야, 일찍 어미 곁 떠나 홀로 서느라 힘들었지?
막내야, 어미젖이 시원치 않음에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고맙다. 사랑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


어머니 사랑합니다.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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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생각 그릇 넓히기 중에서

가마솥의 눈물속에 담긴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하나님

 

  옛날 , 어머니들은 아궁이에 불을 때어 가마솥으로 밥을 지었습니다.

집을 짓고, 옷을 짓고, 글을 짓는 것처럼 밥도 짓는 것이었습니다.

짓는다는 건 거져 얻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정성에 의해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요즘같이 전기 밥솥이나 가스 불에 익혀서 기계적으로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글과 사진전 중에서>

 

  가마솥에 밥을 지으려면 쌀을 씻는 것에서부터 조리질하고, 불리고,

물의 양을 조절하고, 장작불을 때고, 군불에 잦히기까지, 모든 과정마다

노력한 솜씨가 필요합니다. 또, 쌀을 안친 후 모락모락 김이 나기 시작하면

차가운 행주로 솥뚜껑 위를 계속 훔쳐 주어야합니다.

그래야 뚜껑 안쪽에 맺힌 수증기가 흘러내려

 솥과 뚜껑 사이의 틈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글과 사진전 중에서>

 

솥 바깥으로 흐르는 수증기를 가리켜 '가마솥의 눈물' 이라 한다는군요

그 이름이 마치 가족들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밥을 지어야 했던 

어머니의 노고와 모신 시집살이에도 눈물조차 마음대로 흘리지 못하는

어머니의 속사정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더니…

결국 어머니의 희생과 정성으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십니다.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6000년 긴 시간동안  희생과 정성과 사랑으로 보살피시며

하늘에서 범죄한 죄인되어 천국을 잃어버린 자녀들이

천국 돌아가기 까지 오늘도 쉬지못하시고

자녀 위해 눈물의 기도를 쉬지 못하시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자녀들은 오늘도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희생을 먹고, 정성을 먹고,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돌아갈 영원한 천국을 소망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오늘도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하나님 사랑합니다.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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