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부모님과 함께한 일본여행 후쿠오카 벳부 여행 -  스기노이 호텔

부모님이 만족한 벳부 스기노이 호텔


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에 머문 벳부 스기노이 호텔으 부모님이 좋아하신 곳이다.

첫날의 긴 여정의 피곤함을 한방에 날려준 벳부 스기노이호텔은 

조식과 석식을 겸한 숙소로 호텔이라기 보다는 리조트 개념의 호텔이다.


스기노이호텔 전경 -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임


온천과 수영을 할 수 있는 여러개의 온천장과 야외 수영장

그리고 쇼핑할수 있는 가게들과 뷔페식당,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장, 카페 등으로 

다양한 공간이 제공되고 있었다.


온천을 찍을수 없어서.. 홈페이지에 가져온것임


호텔의 크기도 엄청나게 커서 하나관 , 본관, 등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묵는 숙소에 따라 식당도 달라진다.



다다미와 침대가 함께 하는 넓은 공간의 침실까지

너무나 만족한 숙소였다.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을 위한

게임장과 여러 가지 놀이기구들


넓은 공간에 마련된 뷔페식으로 

원하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있다, 

또한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대게도 맘껏 먹을수 있었단다..

나중에 알게되어 먹을수 없었지만 ㅠㅠ


그외에도 

화려한 분수쇼와 야외 불빛쇼도 볼수 있는 스기노이호텔은

이곳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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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오후 출발해서
 1시간 정도 비행 후
도착한 후쿠오카 공항
공항안 7-일레븐 편의점에서
녹차맛 음료수 마시고
간식 먹은 후 버스 기다림..

오늘 여행의 목적지는 벳부에 있는 스기노이 호텔
오늘밤 부모님과 함께 저녁도 먹고
온천도 하고 그리고 쉴 숙소..
한국에서 벳부행 고속버스를 예약했기에
후쿠오카 국제선안에 있는
고속버스 안내서에서 예약 바우처 확인후 티켓으로
바꾼후 버스를 기다렸다

후쿠오카 국제선 바로 앞에 있는
벳부행 버스 승강장
부모님과의 해외여행은
 노선이 단조로와야 하고,
걷는시간은 짧게
관광보다는 휴식 위주로..
이런 생각으로 여행일정을 짜려했지만
처음가는 일본여행에
 관광도 뺄수없기에
조금 무리해서 벳부로 일정을 잡았다

벳부로 가는 고속버스 안
앞쪽 자리를 잡아서 경치를 볼 수 있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벳부까지는
약 2시간 가량 소요된것 같다

오후 비행기로 후쿠오카 도착후
2시간 정도 걸려 벳부에 도착하니
이미 날은 어둑어둑..

고속버스로 벳부 카타하마 도착후
벳부역으로 10분정도 이동..
이 할아버지 동상이 
벳부역 앞에 자리잡고 있다

첫째날 숙소
 스기노이 호텔에 도착
긴 이동에 힘들텐데도
나이드신 부모님은
좋으시단다..
좀 더 일찍 모시고 올걸..
후회가 된다..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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