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벳부 지옥온천을 둘러보았다
숙소인 스기노이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벳부역에 내려
 지옥온천을 가기위해  41번 버스를 타고 버스 종점인 칸나와역에서 내렸다
여기서 오르막길로 10분정도 걸어가면 가마도 지옥이 보인다
오르막 길 오르는것을 힘들어 하신 부모님ㅠㅠ



지옥온천은 8개가 있지만 그중에서 한개 가마도지옥만 갔다

지옥온천을 이렇게 한곳만 이용할때는 400엔 

8게 모두 볼때는 2000엔으로 이용가능하다



한잔을 마시면10년이 젊어진다고 해서

부모님께 많이 마시라고 권했다능..


가마도 지옥은 작은 온천들이 모여있다
온천의 온도에 따라 온천수의 물 색깔이 다르다


푸른 바다 같은 온천도 있다

붉은색의 온천수도..
여기에 안내 해 주는 아저씨가 
담배 연기를 불때마다 온천의 안개도 같이 일어난다..
한국말로 안내하는 아저씨 ..
말투가 재밌다


벳부 지옥온천을 가면 꼭 맛본다는 구슬 사이다

구슬이 중간에 있어서 급하게 먹을수 없고 천천히 음미하게 된다

그리고 온천수로 삶았다는 계란
소금외에도 간장으로 찍어먹어 보니 별미다
둘째날여행 비가와서 속상했지만
부모님과 함께라 행복한
벳부 가마토 온천여행이었다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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