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키우기 몇번째 도전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이번에도 ...

처음엔 지인이 키우던 막구피 몇마리를 데리고 와서

치어도 보고 키웠습니다..

근데 조금 욕심이 나더군요..

그래서 자주 가는 수족관에서 몇마리를 데리고 왔는데

그때 부터 기존의 막구피들이

죽기 시작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조금만 더 인내하자..

잘 되겠지..

먼저 간 구피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잘될거야~!! 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들였답니다..

근데...

오늘 마지막으로 성어항에 있는 구피들은

모두 용궁으로..

치어항에 20 마리의 작은 치어만 살았답니다..

구피 키우기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