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그로 치어 부화

니그로 암컷 수컷 몸 색깔이 주황색을 띠고는 3일 정도 있다가
처음에 바닥에 있는 어항 두껑에도 알을 붙여놓았더니
몇번 들여다 봤다고 항아리로 알을 모두 옮겨 버리더니...
5일 정도 지나니까 저렇게 알에서 깨어난 니그로 치어들이 바글 바글 거리네요..


 

 


아직 헤엄쳐서 항아리 너머로 나오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꼬리는 엄청 살랑이네요..

조금만 치어들 볼려고 치면
어미 니그로가 항아리에 들어가서 막고 있는 바람에
치어들 보는것 쉽지 않네요..

 

 

 


치어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운 니그로 어미 물고기...
니그로가 새끼들을 잘 키운다는데
모성애가 남다른것 같아요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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