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지인이 있어서인지, 부산여행을 자주 가게 됩니다.

부산 태종대 석양 노을 지는 바다

어떠세요~~??

저는 바다와 노을 지는 석양의 모습에

한참이나 넋을 놓고 보았답니다..



바다와 노을의 모습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어쩜 저런 색이 나오는지

정말 감탄만 연발하다가 왔답니다.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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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광안리 근처에서  찾은 작은 맛집 , 단팥죽과 차의 만남이 있는곳

 

 

 

부산여행 중에 우연히 찾은 맛집..

부산에서는 단팥죽과의 인연이 깊다.

다른곳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단팥죽을

부산 여행에서는 자주 접하게 된다.

이것도 인연이려나.....

 


 

 

 

부산 광안리 근처의 작은 가게

번화한 거리를 조금 벗어나서

골목길로 조금 오르니

이렇게 아담한 가게가 자리잡고 있었다.

친구가 여름에 팥빙수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고 추천을 하던 가게

겨울이라 팥빙수보다는 단팥죽으로 골랐다...


 

 

 

 

투박한 그릇에 놓인 단팥죽 한그릇

저녁을 먹은 상태여서 한그릇만 시켰다...

친구의 말을 빌자면

직접 팥죽을 쑤어서 만든거란다..

그런데 정말 먹어보니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입에 착착 붙는 느낌..

정말 맛있네..ㅎㅎ

 

 

 

 

 

단팥죽뿐만 아니라 팥빙수에 레몬에이드, 요거드까지

가격은 참으로 착한 가격이다..

이런 가격으로 이런 맛을 내다니

단팥죽 한그릇에 허뭇함이 묻어난다. 


 

 

 

 

테이블 2~ 3개가 다인 작은 가게

한켠에는 다양한 차들도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원두커피는 천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원두커피에 단팥죽을 같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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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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