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그로 부부가 거의 한달 반 만에 2차 알을 낳았어요
얼마전 혼인색이 짙어지더니 벌써 알을 낳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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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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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니그로 키우기 - 니그로 치어 분리

오늘 니그로 치어들을 어미와 분리했어요...

치어 부화한지 2주쯤 되었어요..

니그로 부부가 알뜰살뜰 살피던 치어들을 언제 분리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답니다.

그런데 니그로는 다시 새끼를 낳을때가 되면 먼저 낳았던 새끼들을 다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반드시 다시 산란하기 전에 분리를 해 줘야 한답니다.

 

그런데 오늘 니그로 어미가 서서히 색이 바뀌면서 혼인색인 주황색을 띠기 시작했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아침에 토분안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자던 치어들을 토분 통채로 들어서 치어통으로 옮겼답니다...

엄마, 아빠를 떨어진 치어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처음 니그로 키우기에  도전하고 있는 초보인지라

걱정도 되고, 신기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니그로 치어들아 힘내어서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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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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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그로 치어 부화

니그로 암컷 수컷 몸 색깔이 주황색을 띠고는 3일 정도 있다가
처음에 바닥에 있는 어항 두껑에도 알을 붙여놓았더니
몇번 들여다 봤다고 항아리로 알을 모두 옮겨 버리더니...
5일 정도 지나니까 저렇게 알에서 깨어난 니그로 치어들이 바글 바글 거리네요..


 

 


아직 헤엄쳐서 항아리 너머로 나오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꼬리는 엄청 살랑이네요..

조금만 치어들 볼려고 치면
어미 니그로가 항아리에 들어가서 막고 있는 바람에
치어들 보는것 쉽지 않네요..

 

 

 


치어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운 니그로 어미 물고기...
니그로가 새끼들을 잘 키운다는데
모성애가 남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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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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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어 니그로 알 부화되었어요

 

니그로부부가 알은 낳았는데

부화되지 않아서 자꾸만 신경이 써였는데

오늘 아침에 봤더니 알에서 깨어나서 꼬물꼬물 거리가 있네요



20일에 알을 낳았는데

오늘 아침 25일에 발견해서 부화기간이4~5일이 걸렸네요

보통은 3일이 걸린다는데 조금 늦게 5일 정도가 걸린것 같습니다.

 

이제 꼬물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일만 남았어요
빨리 니그로의 모성애 보고 싶네요

니그로 치어들아!!

 어서 어서 건강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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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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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그로 키우기 입문

 

 즐거워

새끼보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새끼를 낳고 그 낳은 새끼를 잡아먹는 구피의 습성에

조금씩 지쳐가던 중에 모성애 강하다는 니그로에 대해 듣게 되었다.

키우기도 쉽다는 말에 변변한 어항을 갖추기 전에 니그로 부터 구입해왔다.

 


 


쌍이 잡힌 니그로 한쌍

암놈은 벌써 토분 안에 있고

숫놈만 나와서 배회하고 있다.

 

나머지 3마리의 니그로는 분리 시켜준뒤

지켜 보았지만 쌍잡을 생각도 없이 따로 국밥이다..

 


어항 하나에 한쌍만 키우는것이 젤루 좋다고 할 정도로

쌍이 잡히면 다른놈에 대해서는 공격적이되어

오로지 암컷  수컷 한쌍이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고...

강한 모성애를 내세워서 새끼를 기른다는 니그로...

니그로의 모성애를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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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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