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시추 키우기 - 쿠키 전신미용 두번째 이야기

 

 

9개월된 시츄 쿠키

쿠키는 전신 미용이 이번에 두째랍니다..


 

 

처음에는 얼굴만 깍고, 그리고 나서 전신미용을 첫번째 했었습니다.

첫번째 전신미용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한참 동안 이상행동 - 아무곳에나 배변을 해버리고, 머리를 쥐어박고,

품에서 떨어지지않고 계속해서 안아달라고하며 깜짝깜짝 놀라는 불안증상이 있었지요

그래서 한동안 전신 미용은 안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이 되고, 쿠키가 몸을 긁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금 전신미용을...

 그래서 쿠키 전신미용은 두번째입니다.

근데 이번에 지인이 해준 두번째 미용후에는 스트레스가 없었는지 괜찮네요

쿠기..미용 후에는 좀 시원해 보이네요

쿠키야!!!~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자꾸나~~!!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