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맛집] 백종원의 3대천황에 나온 왜관 한미식당


오랜만에 간 한미식당

백종원의 3대천황에 나온 식당이라는 간판들 보였다

한미식당이 검색을 하면 왜관맛집으로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햄버거외에는  그닥 맛있지 않았는데 왜 나왔을까?
 하는 의구심도 잠깐 들었다

그래도 왜관맛집 한미식당엔 
내가 좋아하는 수제햄버거가 있다

햄버거 사이즈는 작아진듯 하다
그냥 생각일 뿐인가??
정말 오랜만에 왔나보다..-_-;

하지만 수제햄버거 패티만은 두툼...
이 맛에 또 찾게 되나보다~\(^o^)/
수제 햄버거 3500원
착한가격에 수제햄버거..^^
담에 또 찾을것같다..

백종원 3대천황에 나왔다는 음식은 그건 못먹었지만

 오랜만에 먹은 왜관맛집 한미식당 수제햄버거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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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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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예쁜 카페 그대 때문에 늘 봄날 (왜관맛집)


오늘 우연히 알게 된 왜관의 예쁜 카페

그대 때문에 늘 봄날 카페를 찾아갔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것 같은 

아늑함이 느껴지는 외부 모습

외부모습에서 부터 정겨움이 느껴진다.



아기자기한 소품, 그리고 직접만든 빵과 함께하는 

그대때문에 늘봄날은

정말 이름 그대로 봄날의 따스함이 느껴지는듯하다

달달함을 좋아라 하는 나는

민트 쵸코라떼를 시켰다

갈 때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겠다고 갔는데

그대때문에늘봄날의 따스함에 

달달한 것으로 따스함을 더하고 싶었다.


앉는 자리가 여러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곳은 손님들이 만석이라 앉지 못했던 곳

천장부분, 앞문이 유리로 둘러싸여 있어서

넘 예쁜곳이다.

비 올때 꼭~ 한번 와야겠다..



들어와서 맞닥뜨리는곳..

따스한 봄날 같은곳..


우리가 앉은곳에서 바란본 마당의 풍경..

마당이 넓어서 너무 좋았다.

여기 사장님이 키우는 까만 강아지도 있던데

우리 쿠키가 좋아할 장소인것 같다~~

이렇게 테라스도 있고..

추운날 아니면 테라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을듯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따뜻한곳 , 그리고 또 오고싶은곳이다..

친한 벗들과 수다를 떨고, 가족들과 함께와서 빵도 먹으며

사랑을 나누고, 우정을 나누고 싶은곳..

왜관카페 그대때문에늘 봄날은 내게 그런곳으로 기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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