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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중에서 '관행'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에 소개된 '관행'의 내용을 살펴보려 한다.

세상에서, 사회에서의 관행도 있겠지만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관행들,,

그 속에 숨어있는 사람의계명인 일요일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자!!~~

 

관행이란 ? 오래전부터 해 오는 대로 하거나 관례에 따라서 하는것을 의미함 

 

 

얼마 전, 한 유명 연예인의 그림 대작(代作) 사건이 논란이 되었다. 논란의 장본인은 이것이 미술계에 존재하는 하

나의 ‘관행’이라 해명했다. 즉, 미술계에서 대작(代作)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늘 그렇게 해 왔던

관례라는 것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관행’이라는 단어가 재조명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수많은 관행들이 있다. 그 관행들 가운데는 도의적으로 용납하기 힘들 정도의 부조리한 것들도

다수 존재한다. 정치인들의 뇌물 수수, 군부대의 가혹행위, 스포츠계의 승부 조작 등 부당한 행위들이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러한 검은 관행의 대명사로 불리는 또 하나의 장소는 바로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교회다.

오늘날 기성 교회에 존재하는 관행의 종류를 열거하자면 셀 수 없이 많다.

직분을 사고 파는 성직매매부터 헌금 강요, 교회 세습, 횡령, 교유착(政敎癒着), 목회자의 부정부패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덮어버리기에는 너무나 큰 폐단들이 교회 내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 교회가 부정적 관행의 온상임을 모르는 이는 적지 않을 것이다. 이미 수많은 언론 보도를 통해

익히 알려진 내용이기 때문이다. 교회의 부정부패라는 키워드는 이제 식상하고 뻔한 이야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더 근본적인 문제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이는 바로 교회 안에 뿌리 깊게 박혀버린

 ‘사람의 계명’이라는 관행이다.

 

하나님을 믿는 대다수의 크리스천들은 어느 날에 예배를 드릴까? 일요일이다. 그러나 성경 66권 어디를 보더라도

일요일 예배에 대한 내용은 단 한 줄도 찾아볼 수 없으며, 성경의 예배일인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다.

요일, 즉 주일예배의 기원은 태양신의 숭배일로서 이는 하나님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의 계명’이다.

가톨릭과 같은 기성 교단에서도 성경의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이미 인정한 바 있다.

그런데 왜, 그들은 끝까지 성경에 없는 주일예배를 고집하는 것일까.

천주교회의 존 오브라이언 신부는 그의 저서 ‘억만인의 신앙’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성서에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성서에서부터 직접 종교를 끌어왔다고 우기는 카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정말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실은 프로테스탄이

태어나기 15세기 전에 이렇게 변경된 것으로 프로테스탄이 탄생된 당시에는 이것이 보편적으로 관습이 되고 있었

다. 이것은 비록 성서에 명시된 글에 따른 것이 아니고 카톨릭교회의 권위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그들은 이 관습을

그대로 계속해 오고 있다.”

 

이처럼 기독교인들이 지키는 일요일 예배는 카톨릭교회의 권위에 바탕을 둔 관습이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가리켜 ‘나의 안식일(출애굽기 31:13)’이라 하신 것과 달리,

주일예배는 하나님이 아닌 가톨릭교회의 권위로 만들어진 것이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그것은 하나의 ‘관행’이 되었고, 그 관행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쉽게 그 순환의 고리를 끊어내

지 못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주일예배를 지켰고, 또 그것이 너무도 당연했기에, 한 세대가 지나도 똑같이 모두가

주일예배를 지켰다. 시간이 흐를수록 관행은 점점 더 견고해졌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을 진리로 믿게 되었다.

신앙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이다. 교회의 전통과 관행을 따르기만 한다면 영혼의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사람의 계

명을 지키는 잘못된 관행은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갈 뿐이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

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가복음 7:6~7)

관행이라는 이름의 불법이 난무하는 오늘날의 교회들. 주일예배뿐 아니라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십자가 숭배 등 각종 관행들이 지배하고 있는 교회의 모습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저 ‘헛된 경배’에 불과하다.

 

 

돌처럼 굳은 오랜 관행을 깨뜨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을 과감히 깨뜨리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자들만이 천국에 입성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계명을 지키고 하나님계명을 알리며 오래된 관행을 깨뜨리고 있다.

이시대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의계명을 타파하고 하나님의계명을 지키는 종교개혁자들이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닷컴 https://pasteve.com/?m=bbs&bid=B2BibleCovenant&uid=4145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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