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는?? 제가 키우는 똥꼬발랄 반려견 시츄랍니다..
지인이 키우는 개가 다섯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할때
그때도 내가 강아지를 키우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답니다.
그러나 어느덧 내 삶에, 내 생각에, 내 마음에 들어온
반려견 시츄..쿠키는 귀엽고도 똥코발랄한 막둥입니다.
지인의 집에 새끼 다섯마리를 낳았다고 해서
태어난지 10일이 넘어서 구경갔더랬습니다..
눈도 못뜨고 발발거리든 강아지들..
그 중에 한마리가 쿠키입니다..
한마리 한마리 잡아서 예쁘다고 사진찍었는데
솔직히 어느놈이 쿠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때 쿠키는 벌써 코가 까맣게 발색이 올라오고 있었으니..
이놈일지도..ㅎㅎ
그저 귀엽기만 하던 이 꼬물이중 하나가
쿠키가 되어 제 곁에서 잘들어 있습니다...
쿠키와의 만남은 이제 7개월로 접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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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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