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키우기에 가장 하이라이트는 구피 치어 보는것 아닐까요?
구피는 알이 아닌 구피 새끼는 낳는 것으로 열대어는 그저 바라보는 관상용이 아니라
키우는 재미까지 느낄수 있는 열대어랍니다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낳는 구피 치어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요..
하지만 금방 태어나고서도 빠르게 헤엄칠수 있는 재간둥이지요~
구피 치어는 이렇게 따로 건져두지 않으면 어미들에게 잡아 먹히기 때문에 낳는 즉시 건져 주어야 합니다
구피 치어항이 있어서 따로 분리된 곳에서 구피 치어들을 받을 수 있지만
분리된 구피 어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저는 그냥 보이는 치어만 건져 내어 분리하고
나머지는 운에 맡깁니다..
구피키우기에 구피 치어 건져 내는것도 재미를 더한답니다~^^
'소소한 즐거움 > 함께하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새끼 고양이의 귀여움 (15) | 2017.09.06 |
|---|---|
|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일상에서 비롯된 전세계 최고의 자원봉사활동 (12) | 2017.07.25 |
| 스투키 키우는 법 그리고 실내공기정화 식물 (18) | 2017.06.28 |
| 꽃기린에 이어 카랑코에도 꽃피웠어요~ (18) | 2017.06.01 |
| 꽃 너무 예쁘죠??근데 이름이 뭘까요? (23) | 2017.05.21 |
WRITTEN BY
-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