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분식당은 조그마한 식당이다.

작은 테이블 몇개 놓인 분식당이지만 

메뉴만큼은 다양하다.

경북 구미와 칠곡군 경계에 위치한 북삼에 있는 진미분식당

그곳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껴본다.



구미 오태동과 가깝지만 칠곡 북삼

 진미분식당의  다양한 메뉴

작은 분식당에서 철판 닭갈비정식, 철판 찜닭 정식,

 철판 오징어 정식 등을 맛볼수 있다.



그래서  진미 분식당에 오면 

메뉴판 앞에서 작은 고민, 행복한 고민에 잠시 빠지기도 한다.



봄이~ 가 먹은 철판 찜닭 정식

5천원의 착한 가격으로 찜닭 한마리 먹은 기분..

이런것이 소소한 행복 아니겠는가?



그리고 철판 오징어 볶음 

적당히 매꼼하면서도 불맛까지 더하여져서

 맛있다. 



숙주 불고기 덮밥

불고기 덮밥도 6천원이면 해결된다.

불고기도 적당히 들어있고 맛도 있다.

그런데 이런 착한 가격이다..

그래서 북삼 진미분식당을 자주 오게 되나보다

이런곳 구미 맛집, 북삼맛집으로 추천!! 

'소소한 즐거움 > 먹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 상모동 박정희생가앞 복터진집  (10) 2018.09.13
꿀이 들어간 찜닭  (15) 2018.09.08
간편식 백설 5분 감자전  (14) 2018.08.01
뚜레쥬르 망고빙수  (8) 2018.07.29
팥크림 원단팥빵  (9) 2018.07.26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

구미 뷔페  코시스 / 구미맛집


구미 뷔페 코시스에 갔어요...

지인에게 맛있다는 말로 추천해서 가게 되었네요..



구미맛집 코시스는 뷔페이지만 

착한 가격을 가진 장점이 있네요~



1시가 넘어서 갔더니 

벌써 음식들이 많이 빠졌어요..ㅠㅠ

빨리 채워지지는 않더라구요

음식들이..


음식들이 많이 빠져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ㅠㅠ 음식이 많이 없어서 속상한것도 있구..



음식 맛은 괜찮았어요..

근데 아무리 늦게 갔다지만

그래도 정상적이 요금 내고 

음식 먹으러 갔는데 

음식이 너무 없었어요..


초밥도 있구

메밀 국수도 있었구요~



샐러드류와 간식종류

그리고 파스타 종류,,

뷔페에 맞게 다양한 음식들이 

있네요~~



구미 뷔페 코시스

1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초밥과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구미맛집 코시~

일찍오셔서 다양한 음식들 드세요..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


구미맛집 박정희대통령 생가 맞은편 초밥집 소담


맛있는 초밥집이 있다며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된 초밥집 소담

첫만남은 줄을 서는것 부터 시작되었다.

무엇을 먹기 위해 줄을 서는일이 거의 없는 경우라 

즐겁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왔는김에 먹어보자며 

10여분 가까이 줄을서서 기다린곳..



구미 박정희전대통령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초밥집 소담은 아주 작은 공간에

몇개의 테이블로 운영되고 있었다.

 


초밥과 튀김의 세트메뉴 1인분 12000원의 

거다지 착한 가격으로는 생각되지 않았다.


초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초밥을 음미하면서 먹게되는

몇개 안되는 갯수가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맛은 싱싱한 맛 그대로 였다.

너무 맛있다. 다시 다시 오고싶다 .. 나에게 초밥은 그런 맛은 아니지만

신선하다. 싱싱하다 요런맛!!



 튀김은 너무 바싹바싹하고 맛있었다.

그런데 초밥도, 튀김도 너무 작도 양이..ㅠㅠ

사진에 보는 튀김이 3인분양이다.

한사람에 튀김 종류대로 한개 정도 맛보면 된다.

확실히 아줌마가 되면 양이 많은것 부터 찾게 되나보다..ㅠㅠ



작은 공간에 마련된 테이블마다 손님들로 넘쳐난다.



요렇게 바에서 먹게 되는 경우에는 서비스가 제공된단다..

처음엔 우리보고 여기서 먹으라 했는데 

서비스가 나오는줄 모르고  다른곳을 고집했다능 ㅠㅠ

그래서 서비스로 나온다는 연어초밥을 못 먹었당~~


구미맛집 초밥집 소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라면 구미맛집으로 해도 

손색이 없겠지요?

하지만 봄이~는 담에 다시 갈지가 미지수네요..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

구미맛집 다담뜰 한식뷔페


구미맛집 다담뜰 한식뷔페..

맛집이라고 말해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구미 금오산 가기전에 있는

구미금오산 근처 한식뷔페 다담뜰입니다.. 

한식뷔페는 한번은 가지만 선뜻 내키는 곳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가지수가 많지만 딱히 맛있다 느끼는 음식이 없기때문이지요~

그러나 금오산 가까이에 위치한

구미 다담뜰 한식뷔페는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습니다.



다들 평범해 보이는 반찬들

한식뷔페에는 의례히 나오는 반찬들이지만

반찬 하나하나가 집에서 만든것처럼

 맛있던 다담뜰 한식뷔페였습니다.



음식 한가지 한가지에 정성을 다한 느낌~

대접받는다는 느낌으로 거하게 먹고 왔습니다.



보이시나요?

양념게장입니다..

게장을 별로 즐기는 편이 아닌데도

다담뜰 한식뷔페만 가면 양념게장 마니아가 되어버립니다..

이곳 양념게장은 인기가 많아서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나물을 넣은 비빔밥

요 비빔밥은 나중에 먹어야 합니다.

먼저 먹어버리면 배가 불러서

 다른 맛난 음식들을 먹지 못하게 됩니다..ㅎㅎ

구미맛집 금오산 근처 다담뜰 한식뷔페

정말 정말 맛있게 먹고 왔고, 또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
구미 시청 부근 박가네 갈비찜입니다
박가네 갈비찜의 특징은
갈비찜이지만 국물이 많다는것..


갈비를 다 먹고 남은 갈비찜 국물에
밥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답니다~


박가네 왕갈비찜

갈비찜도 맛있고
갈비찜 국물도 너무 맛있답니다
근데 준비된 갈비가 다 팔리면
문을 닫기때문에 전화예약은
필수예요~^^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
구미 맛집 소개 할께요

 지인이 맛나다고 소개해 준

구미 금오산 근처 맛집 곤지곤지예요

 

보리밥,  돌솥비빔밥 전문집인

 금오산근처  맛집 곤지곤지는

넓은 주차장이 좋았구요, 내부도 넓고 깨끗했어요


 

 

금오산 맛집 곤지곤지는

보리밥, 돌솥비빔밥,곤드레돌솥밥, 등으로

웰빙음식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구요..

고등어도 추가 할 수 있더라구요


 

 

먼저 돌솥밥과 비벼 먹을 수 있는 갖가지 나물과 반찬들.


깔끔하니 입맛에도 맞더라구요

 

 

그리고 영양돌솥밥 ,
제가 시킨 메뉴에요

딱 봐도 건강해 지는 것 같죠?

보기보다 밥 양이 많아서

다 먹느라 끙~힘들었어요..



 

 

고등어도 4천원에 추가 할수 있네요

큰고등어라 양이 푸짐했어요

웰빙음식,  건강한 밥상이예요

가격도강된장보리밥 6000원, 영양돌솥밥 8000원

곤드레돌솥밥 90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을 하고 있네요~


 

 

요런 고등어 비주얼..

구미 금오사 맛집 곤지곤지는

화려하진 않지만 단아한 맛을 지닌 음식점인것 같아요

건강한 밥상,  웰빙음식, 괜찮은 음식점을 찾는다면

구미 맛집 곤지곤지 괜찮은것 같아요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

구미 맛집 4000원 감자탕 이예요

시골 뚝배기 감자탕 

 

 

집근처에 있는 감자탕집 입니다

구미와 칠곡의 경계 북삼에 위치한

시골 뚝배기 감자탕

 


 

한그릇에 4000원 하는 감자탕이지만,

맛도 양도 만족 스럽답니다~

구미맛집, 북삼맛집으로 등극해도 될듯해요~

 


 

얼마전까지 3900이었던것 같은데

오늘 와 보니 4000원으로 100원 인상되었네요

근데 맛은 훨씬 좋아진 느낌~

구미맛집, 북삼맛집 시골 뚝배기 감자탕

이제 종종 와야겠어요..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

 구미 맛집

 새로 생긴 명랑시대 쌀 핫도그

 

구미에 맛난

쌀핫도그 가게가 문을 열었네요~

 

 

명랑시대 쌀 핫도그

다른 지역에도 있어서 명랑 쌀 핫도그가 맛있다 말은 들었는데

구미에도 명랑 쌀 핫도그 시대가 시작되었어요~

 

 

명랑 쌀 핫도그는

요즘 치즈를 좋아하는 입맛에 맞게

소세지만 들어간 일반 핫도그에서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를 넣은 핫도그와

가래떡을 넣은 핫도그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네요~

 

 

저는 명랑 시대 쌀 핫도그의

처음을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와 함께 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핫도그와

그 위에 입맛에 맞게 뿌리고 바르는

소스들...

 

 

소스들을 선택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제가 먹은것은 모짜렐라 핫도그 위에

 설탕을 바르고, 치즈 머스타드 소스를 바른후

그 위에 허니맛 치즈를 뿌려 주었답니다.

근데..ㅠㅠ

성격이 급해서 사진 찍기보다 봉투에 먼저 넣어 버려서

소스가 뒤썩여 버렸습니다.ㅠㅠ

 

 

그래도 맛난건 감출 수 없네요~

모짜렐라 치즈가 쫄깃쫄깃 고소하게 찍~ 늘어나고

바싹한 핫도그 맛과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함까지..

처음 먹어 본 명랑시대 쌀 핫도그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구미에 생긴 명랑시대 쌀 핫도그

구미 맛집으로 실어봅니다..ㅎㅎ


WRITTEN BY
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