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너무 예뻐서
사진은 찍었는데
도대체 이 꽃 이름은 뭘까요?

 


 

꽃잎의 푸른색이 너무 신비롭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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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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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꽃기린..드디어 꽃 피웠어요~!!

 

겨울 찬바람에 죽은 줄 알았던 꽃기린이

얼마전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오늘 보니

드디어 예쁘게 꽃을 피웠어요~

 

 

얼마전 죽은줄 알았던 꽃기린 살아났음을 신고했는데

잎이 나기도 전에 꽃부터 선물하네요~~

http://springsunray.tistory.com/169

 

 

근데 잎은 언제 나올려나요??

앙상한 가시줄기에 꽃을 피운 꽃기린 모습이

애처롭고 짠~ 하네요..

그리고.. 수고했고, 고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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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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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블랙시츄 쿠키가 미용했어요~

쿠키는 미용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미용실에만 가면

미용할때 미용예절이 너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실은 저도 스트레스... 


그래서 반려견 블랙시츄 쿠키는 미용만 하고 나면

일주일 정도는 저렇게 슬픈 표정으로

자꾸만 품에 파고 듭니다.

 

평소에는 너무나 얌전한 블랙시츄 쿠키

하지만 애견 미용만 하면

얼굴 만지는것 싫어하고, 손만지는것도 싫어하고...

다른 시츄들은 잘 한다는데...

털이 너무 빨리 길어나는 시츄의 운명은

미용과도 친해져야 하는데...

블랙시츄 쿠키는 항상 애견 미용 할때만 걱정이 한가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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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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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꽃기린이 살아나고 있어요 !! 감동 

 

작년 겨울 되기 전까지
요렇게나 이뻤던 꽃기린이었는데

 


 

지난 겨울 베란다에 놔 두고는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추운날씨에 얼었는지
모든 잎들이 누렇게 변하더니 떨어져버리고
죽은듯 앙상한 가시 나무로 변해버렸답니다

 


 

내 버리려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가끔 물을 주며 살펴봤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는데
...

 

며칠전 부터 요렇게
봉우리가 생겨나고 있답니다
너무도 감사하게..
다시금 삶을 시작하려는
꽃기린이 정말 대견하고
 예뻐 보입니다

 

꽃을 아름답게 피운 모습도 예쁘지만
지금 이렇게 힘을 내며
봉우리를 만들고 있는
지금의 꽃기린이 저에게는
더 예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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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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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미를 꽃의 여왕이라 부르는지
장미를 보고 있노라면
이해 할 수 있어요

꽃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미..


요즘은 색도 다양해서
빨강,  노랑 장미  뿐 아니라
오렌지빛, 연두빛,보랏빛등
다채로운 장미로
그 화려한 명성을 더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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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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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목련이 봄을 알려요~ 

 

탐스러운 목련이

봄을 한껏 머물고 활짝 피었어요

 

목련이 활짝..

너무나 탐스럽게 피었답니다.

해마다 피어나는 목련이

올해에는 더욱 탐스럽네요

 

 

목련꽃의 크기가 제 손바닥 만큼 되네요..

봄을 알리는 목련꽃 ~

해마다 피어나서 봄을 알려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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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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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상징인 개나리가 활짝 폈어요
아파트 담을 따라
도란도란 예쁘게 꽃 피운 개나리

따뜻한 햇살아래서 만난
봄을 알리는 개나리의 노란 모습에
너무너무 반가와서
안아 주고 싶었어요

노란 개나리
너무 반가왔어요~
이제 얼마 후면
벚꽃,  개나리,  철쭉도 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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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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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냄새가 물씬나는 휴일

구미 동락공원으로 반려견 블랙시츄 쿠키와

봄나들이 산책 나왔어요~


집 근처만 산책하던 반려견 블랙시츄 쿠키는

차타고 나온 봄나들이에  너무 신나하네요..

정신없이 1시간동안 돌아다녔던 쿠키,

이젠 지쳤는지 자꾸 안아달라고 해서 벤치에 쉬고 있어요

 

공원 산책나와서 땅에서 1시간정도 돌아다녔다고

벌써부터 털이 꼬질꼬질 하네요~

발이 꼬질꼬질..

유기견의 모습이네요..ㅋㅋ


 

 

구미 동락공원 강변에 만든 야외 야구장인듯 한데

많은 반려견이 그 안에서 자유롭게  뛰고 놀고 있더라구요~

반려견 쿠키도 그 안에 들어가서 함께 했는데

강아지와 더불어 놀기보다는

자꾸만 안아달라고 보채며 저만 졸~ 졸~ 따라다녀요..

 

 

같은 개들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는 반려견 블랙시츄 쿠키..ㅠㅠ

우리가 잘 못 키운건지...

에구에구 우리 탓인것만 같아 속상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나온 봄나들이 산책에

반려견 쿠키가 좋아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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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봄 햇살 가득 비취는 따뜻한 정원같은 편안하고 따뜻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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